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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경부암] 편도암이란?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6:23

    편도암에 대해 보도록 학예할께요. 편도암은 편도선에 발생한 암입니다. 편도선은 두경부(headandneck)의 영역 중 구인두(oropharynx)라는 영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편도암은 구인두암 중 하부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낯선 이름의 암인데, 저래도 표현되어 뒤죽박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편도암과 <구인두암, <두경부암 개념의 포함관계를 이해하실 수 있죠? 대부분의 두경암은 흡연이나 음주가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도암도 예외는 아닙니다.그래서 흡연 인구가 감소하는 국가에서는 두경부 암도 감소할 1반 적입니다. ​ 하지만 특이하게도 흡연율이 감소 추세이며 우리 정부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표은도암은 매년 2~3%씩 증가한다고 통보되어 있습니다. 흡연과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후두암의 경우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흡연율에 관계없이 편도암은 왜 증가하고 있는 것일까요?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입니다. 성관계 등으로 주로 생식기에 감염되는 인간 파필로마 바이러스가 그인두 점막에 감염되면 이것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이처럼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 편도암은 바이러스 감염 없이 술, 다소배아 등으로 인해 발생한 편도암과는 매우 다른 경과를 나타냅니다. 같은 편도암이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암 조직에 검출되는 환자들은 (HPV 양성) 그렇지 않은 환자(HPV 음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습니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에 대한 치료 반응도 좋고, 재발률과 사망률도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 그래서 20일 8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암의 병기 설정 기준으로도 표은도암의 병기는, 인 유두종 바이러스 양성(검출)환자와 소리 성 환자를 구분하게 보세요. 미스매치와 같은 정도의 암 크기나 침습 정도의 환자라도 인간 파필로마 바이러스의 검출 유무에 따라 예후가 유의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의학의 발전과정에서 몰랐던 사실이 밝혀지고 새로운 치료지침에 반영되는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줄을 잇습니다 아니라공부해야하는이유이기도하죠.편도암은 목의 종양이 커서 이물감이나 삼킴 장애를 일으키거나 심하면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또한 목의 림프절로 전이되기 쉽기 때문에 목에 혹(응어리)이 닿는 것이 암의 한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편도 부위를 내시경으로 관찰하고 암이 의심되면 조직 검사를 하여 확실히 달립니다.CT, MRI로 암의 크기와 침습 정도를 평가하고 경부 초음파로 림프절 전이 여부를 확인합니다. 다른 장기에 전이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PETCT 검사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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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암의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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